수험생 사주 딸아이가 내년 2026년 고3이 됩니다. 얼마 전 수능 시험
딸아이가 내년 2026년 고3이 됩니다. 얼마 전 수능 시험 후 주위 지인들이 낙담하고 애들이 좌절하는 모습을 보니 1년 뒤 저희 가족들은 어떨 지 걱정을 넘어 겁이 나네요...저희 아이는 늦되는 아이라 지금은 너무 성숙하지 못하고 하고 싶은 것도 없다고 하고 성적도 들쯕날쯕한 상태라 20대 넘어가야 정신 차리고 목표를 정해 매진할 거라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질문자님 답변드려 봅니다.올해도 내년도 공부가 들어오기근 어려운 상황 입니다.아이가 머리는 영리합니다만 지금 상황은 왜 해야 하는지 무기력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삶의 목표가 없고 뭘해야 할지가 없어요. 뭐가 되었든 이 아이는 20대 중반이 넘어가야 자기의 설 자리를 확실히 찾을 겁니다. 너무 마음 졸이지 마세요..엄마가 마음을 안졸이든 상관없이 아이는 아이의 인생을 살겁니다.엄마가 열심히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