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싫어하는 아빠 안녕하세요아빠 성격이 저 어렸을때부터 막 소리지르고물건던지면서 엄마한테 화내는 그런분이십니다 ㅜㅜ지금
안녕하세요아빠 성격이 저 어렸을때부터 막 소리지르고물건던지면서 엄마한테 화내는 그런분이십니다 ㅜㅜ지금 늙어서는 물건던지시지는 않는데화내고 소리지르고 이기적인 꼰대 성격은 그대로입니다엄마 아빠 저 이렇게 셋이서 편의점을 2년정도 했습니다가족운영이니깐 당연히 오픈초에 정말정말 많이 싸웠네요ㅜㅜ매출이 안좋기도하고요....아빠가 제가 얼른 다른곳 취업하기를 원하셔서여러곳 면접보러다니다가 결국 다른곳을 가게됐습니다근데 저는 그동안 제가 계속 편의점에서 하던일도 있고..부모님 둘이서 하기는 당연히 시간이 너무 많이드시니깐퇴근하고 1-2시간이라도 계속 하고싶었습니다근데 못하게하셨고주말에... 아님 토요일 하루라도 하면 안되냐고하니깐아빠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너 없어서 편하다는 손님도 있다너때문에 매출이 떨어진다너는 니가 잘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니깐 그런줄알아라뭐 이런식으로 저를 누르는 말들만 하셨습니다제가 다른곳가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저를 안좋게대하셨습니다근데 당연히 가족이니깐 잠깐이라도 일할수있는거 아닌가 생각들고이 짧은시간조차 제가 일 안하길 바라실정도로제가 그정도밖에 안되나 이런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그리고 매장에 오지말라고 화내셨습니다제가 맥주번들인데 잔들어있는거 너무 좋아보여서2세트 시켰는데 아빠가 잔 자체를 되게 싫어하세요그래서 2세트만 시킨건데도 이걸 누가 사가냐고 화내시더라고요근데 거의 5일만에 2세트 바로 팔렸습니다.....다 편의점 매출 잘되자고 신중하게 제가 발주하는건데제가 발주하는거 자체를 엄청 화내시고 안좋아하세요...제가 다른곳가기전에 발주한거라다른곳가고나서는 발주아예안하고있어서 이제는 그런말들을일없긴한데 딸이 잘되자고 발주하는걸 왜 그렇게 화내시고 꼽주시는지...그리고 엄마가 추석이라 이모들이 정말정말 몇년만에 모이기로하셔서 제가 대타를 해주시길 바라셨어요...그걸 엄마가 아빠한테 말하니깐 저 안나오게하고 아빠가 하루종일 하겠다고 하셨어요엄마는 딸이 하루 좀 대타하는게 뭐어떠냐고 소리지르고 화내시고아빠가 10월 7일 17시부터 10월 8일 17시까지 일하고17시부터 23시까지 엄마가 해주는동안 아빠가 그동안 빨리자고23시부터 또 일시작하는 방법으로 하길 바라시더라고요....저는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지....제가 딸이 맞기는한건지....저를 이럴거면 왜 낳으신건지 정말정말 이해가안가네요....이 일 때문에 엄청 울었네요.....그냥 아무답변 받고싶어서 여기 올려봅니다질문자님 나이가 몇인가요
저를 싫어하는 아빠 안녕하세요아빠 성격이 저 어렸을때부터 막 소리지르고물건던지면서 엄마한테 화내는 그런분이십니다 ㅜㅜ지금
2025. 10. 7. 오후 3: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