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군인이 사람이 없어서 자리가 많긴 했는디좌석에 누웠는데. 누우면 몇칸차지하는지는 기억 안나는데..이거군복
사람이 없어서 자리가 많긴 했는디좌석에 누웠는데. 누우면 몇칸차지하는지는 기억 안나는데..이거군복 이름 나오게부대마크도 나오게사진 찍어서 민원 넣어도 되는건가요?얼굴은 안나오게.위처럼 사진찍는건 범범행위가 아닌건가요?일단 사진이 안 보입니다.. ㅠ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민원을 넣고 안 넣고는 자유이십니다만 정확한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뭐가 정당하다 얘기하긴 어렵습니다.겉보기에는 군복을 입었으니 군명예를 실추하는 행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다만 갑자기 건강상의 문제로 어지럼증을 느껴서 그러고 있을 수도 있으니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기엔 조심스럽습니다.얼굴 안나오게 촬영하는 것은 괜찮지만 사실 타인의 사진을 타인의 허락없이 찍는 행위는 모두 초상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목적이 어떠하건 목적만 타당하다면 찍는행위가 모두 정상참작으로 인정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몰카범들도 다른 목적으로 촬영했는데 우연히 찍혔다라고 목적은 정상적일 수 있는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까요 ㅎㅎ요약하자면 처음부터 지켜보셨는데 멀쩡한 군인이 드러누워서 민폐를 끼치는 행위 였다고 판단되면 개인정보 드러나지 않는선에서 촬영하여 민원넣는건 정당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단편적인 모습, 딱 쳐다봤을때 그런 상황이었다 라고 한다면 뭐 신고한다고 포상금을 받는 것도 아니고 만약 건강상 이유가 걱정이 되는 부분이라면 저라면 다가가서 혹시 아픈건지 물어보며 머쓱하게 만드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네요